손자병법 1권 [전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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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1권
글 정비석 – 낭독 김세진 – 들음닷컴 – 2010년

총 재생 시간 – 8시간 8분 53초
ECN-0199-2010-901-001083381

책소개
출간 후 300만부가 팔려나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정비석의 대표 소설로 2천4백여 년 전 춘추전국시대에 천하의 명장 손무와 그의 손자 손빈, 두 명장이 저술한 <손자병법>은 단순한 병서라기보다는 정치학, 기업경영, 처세학을 아우르는 인생지침서로 천하의 명장 손무와 그의 손자 손빈, 경국지색 서시, 와신상담으로 복수의 칼을 가는 5패 16국의 제왕들, 영웅과 미녀들이 엮어가는 흥망성쇠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주나라가 도읍을 낙양으로 옮겨 “동주”라 불린 이후 패권이 중국전역에 미치지 못하여 각 제후국이 실질적으로 국토를 분할하여 세를 다투는 춘추전국시대가 되었으며, 소설 손자병법은 춘추시대 3백년, 전국시대 2백년중 주인공 손무와 오자서가 살았던 춘추 중기시대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여러 나라를 지배하여 종주국이 되기 위한 나라들 간의 싸움은 몇 백년까지 이어지고 각 나라의 뛰어난 재상들의 활약으로 나라가 흥하기도 하고 왕들의 주색잡기로 패망의 길을 걷게 되는 흥망성쇠의 굽이치는 춘추전국시대에 제나라의 재상 안평중과 손무, 초나라의 오자서 등이 이야기의 중심인물로 누명으로 가족의 몰살당한 초나라 오사의 아들 오자서가 오나라 왕을 섬기며 초나라 몰살을 계획하게 된다.

저자 : 정비석
1911년 평북 의주 출생.
1936년 단편 ‘줄곡제’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하였으며 1937년 단편 ‘성황당”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1954년 장편『자유부인自由婦人』을 서울신문에 연재하였으며, 1976년 연작장편 『명기열전名妓列傳』을 조선일보에 4년간 연재하였다.
1981년 장편『손자병법孫子兵法』을, 1983년 장편『초한지楚漢誌』를 한국경제신문에 연재하였다.
1991년 숙환으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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